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월 6만원대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1월 27일 부터 첫 시행되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데요.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습니다. 단, 신분당선과 다른 시, 도 면허 버스, 광역버스는 이용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서울에서 지하철을 탔더라도 서울을 벗어난 역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해 하차 할 수 없는데요. 이 경우 하차 역에서 역무원을 호출해 별도 요금(승차 역 ~ 하차 역 이용요금)을 추가 납부해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란? 서울시 내 대중교통,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월 요금을 내면 30일 간 횟수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