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 드림카드,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비용 최대 200만원 지원

 

 

 

안녕하세요, 경남시 지원 소식 전해드립니다. 

경남시에서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발표했습니다. 

 

구직비용 월 50만원씩, 최대 4개월간 200만원 지원

 

경상남도와 경남경제진흥원이 지원하는 이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활동수당 지원사업 입니다. 

올해로 2차 참여자 모집인데요!

 

 

 

경남시 드림카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 등 사회 진입을 돕고자 2019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4개월 동안 월 50만 원씩 모두 200만 원의 구직활동 비용이 지원됩니다. 

지원금 200만 원의 20%인 40만 원은 소상공인을 돕고자 경남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드림카드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중 취업 또는 창업한 뒤 3개월 근속을 할 경우에는,

취업성공수당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도서 구매, 시험응시료, 면접 준비 비용 등으로

사회 진입 활동비를 비롯하여 교통비, 식비 등의 생활경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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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대상

경남에 거주하는 최종 학력 기준 졸업, 중퇴 또는 수료한 만 18세 ~34세 이하면서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구직 청년 입니다. 

 

7월 22일까지 경남바로 서비스에서 신청하면 되며,

가구 소득 등을 심사하여 1281명을 선발합니다. 

https://baro.gyeongnam.go.kr/baro/

경남바로서비스

 

지난 1차 모집에서는 1230명이 지원했으며, 

지난해 지원한 2228명 중 486명이 취업 & 창업에 성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