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관리,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 신용플러스앱

신용점수는 개인의 금융 거래 실적을 바탕으로 매겨지는 지표입니다.

개인의 신용에 따라 0~1000점 사이로 나뉘어지고, 1000점에 가까울수록 신용등급이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신용점수 관리

 

신용점수 관리하기

 

신용점수는 각종 금융생활, 경제활동을 할 때 중요한 자료료 쓰이는데요. 

 

대표적인 예로는

결혼이나 내 집 마련을 위한 대출을 할 때, 신용점수를 토대로 대출 가능 여부를 심사합니다.

심사 결과를 통해 최대 금액과 금리가 결정되기도 하고, 신용카드 이용 한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 개인 금융 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지표인 만큼!

사회초년생 때부터 신용점수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금융거래가 이루어진다면 신용점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1. 통신요금, 공공요금 등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낸 실적을 신용조회회사(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 등)에 제출

2. 학자금 대출이 있다면 성실하게 상환

3. 체크카드 꾸준히 사용하기

 

 

 

그리고 제 2금융권 대출 할 때는 연체기록이 있는지 조회해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중소형 캐피탈사를 통해 대출한 뒤 신용회복위원회 신속채무조정 제도를 신청했음에도, 

금융사 담당자의 실수 등으로 인해 대출이 연체로 기록되어 전 금융사에 연체기록이 공유되고 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신속채무조정이란?

30일 미만 대출 연체자에 한해 일시적 소득감소에 따른 저신용 상황을 방지하고자 장기 연체 전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제도. 신복위는 빚이 너무 많아 정상적인 상환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황기간 여장, 불할상환, 이자율 조정, 상환유예, 채무감면 등의 방법으로 상환조건을 변경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일부 소형 금융사의 경우 자체적인 실수로 정보가 누락되거나,

여러 금융사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주요 내용이 빠져 연체 기록이 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소비자가 평소 여러 차례 대출 기록을 조회하고 신용 점수를 관리해야 하는데요. 

신복위에서 운영하는 '신용 플러스 앱'에서 모바일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또한, 금융결제원에서 관리 중인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 금융정보 조회 탭을 통해 대출 정보를 찾아보고 연체 상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토스뱅크와 카카오페이에서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연동하면 대출을 연동하고 잔액이 얼마인지,

상환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