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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계획

장순열 2022. 5. 12. 22:26

 

월급 운용 계획

현재 월급에서 기숙사비와 고용보험 등등 다 빠지고 나면 170만원 정도 된다. 작고 소중한 금액 ... 

 

 

 

월급 + 170만원

 

저축

- 50만원 (국민은행 청년희망적금)

- 20만원 (우리은행 여행적금)

- 20만원 (우리은행 스무살 적금)

- 20만원 (신협은행 유니온 적금)

 

 

 

이렇게 4개는 적금으로 가입한 상품들, 여행적금은 6개월 만기, 청년희망적금은 24개월 만기, 스무살 적금과 유니온 적금은 36개월 만기다. 일단, 적금은 이렇게 4개 굴리면 충분 할 것 같다. 월급 170만원에서 총 적금에 들어가는 금액만 110만원 이니까 적금에만 너무 많이 넣고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돈을 처음 벌기 시작한 올해 우선 적금으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청년희망적금은 5% 이고 스무살 적금이랑 유니온 적금은 3% 후반대의 금리라서 괜찮다고 생각함! 우리은행 여행적금은 금리는 2%로 낮은 상품이지만 단기 적금으로 가볍게 처음 가입한 적금이다. 게다가 만기 후에는 제주도 호텔권 준다고 해서 함 :)

 

 

 

저축

- 20만원 (토스 내년연금저축)

- 4만원 (국민은행 주택청약)

 

 

 

토스가 일반계좌로 사용하면서도 2%의 금리라서 이자 받기가 좋다. 그래서 토스의 모으기 기능을 활용해서 20만원씩 내년에 연금저축계좌에 넣을 돈을 미리 모아두기로했다. 현재 여윳돈이 있었어서 올해 공제를 받을 수 있는 400만원은 연금저축펀드에 넣어둔 상태. 내년에도 연봉이 아마 같을 텐데 내년에는 여윳돈 없이 이렇게 저축하기가 어려울 테니까 조금 여유있는 지금 미리 모아두려고 한다. 주택청약은 지금 계속 납입을 하지 않아서 죽어있는... 상태인데 조만간 다시 살리러 가야겠다. 4만원씩 자동이체로 걸어둘 예정.

 

 

 

투자

- 16만원 (미국 주식 투자 > 배당주)

 

 

 

매 월 16만원씩은 달러를 사서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를 해보려고 한다. S&P500이나 나스닥100 같은 경우에는 연금저축펀드 계좌에서 투자할거니까 이를 제외하고 직접 투자는 배당주 위주로 투자를 할 계획. 배당왕이라고 불리는 존슨앤존슨이랑 ETF로 SCHD를 보고 있다. 

 

 

이렇게 저축과 투자금액이 다 빠지고 나면 생활비로 20만원이 남는다. 

 

 

20만원 생활비는 너무나도 빠듯하기 때문에 여기서 블로그나 사진촬영이나 기타 등등 다른 부수입으로 번 금액을 반은 생활비에 보태서 쓰고, 반은 토스 모으기 통장에 저축을 할 계획이다. 부수입이 늘어나면 내가 여유롭게 쓸 수 있는 생활비도 늘어나니까 내가 좀 더 블로그를 열심히 하게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