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게된 계기
티스토리 블로그는 2021년 처음 개설했다. 무대예술전문인 시험일정을 안내하는 글이 이 블로그의 첫 게시글. 나는 손으로 글씨를 쓰면서 보다는 타이핑으로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하며 공부하는 스타일인데 처음에는 워드나 한글같은 파일을 쓰다가 이왕이렇게 타이핑 할 거 블로그에다가 적어야겠다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당시에 블로그를 통한 디지털노마드에 대해서도 눈을 반짝, 하고 뜰 때였어서 네이버 블로그만 하고 있던 나에게 티스토리 블로그 영역이 눈에 들어왔고 많은 이들이 티스토리를 통한 수익에 대해 더 강조하였다. 지금까지 설렁설렁 운영한 결과를 봤을 때 나도 네이버 보다는 티스토리가 더 가능성있다라는 쪽에 한 표이긴 하다. 올해는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는 것에 좀 더 신경써봐야겠다.
2021년 첫 개설 이후 지금까지의 애드센스 수익
ㅋㅋㅋㅋㅋㅋ21년 이후 지금까지의 수익이라고 말하기 굉장히 적은 액수이지만, 그 동안 발행글이 171개라는 점과 티스토리는 관리를 잘 안했다는 점을 보면 이 정도의 결과 나쁘지 않을지도...? 그리고 내 발행글들이 사람들이 많이 검색할만한 내용들도 아니기 때문에. 100달러 이상이 되어야 지급 신청을 할 수 있는데 아직 100달러를 달성하지 못해서 지급신청을 못하고 있다.
올해의 목표가 있다면 올해에는 꼭 애드센스 200달러 달성하기~!!
이 블로그의 인기글과 유입 검색어
역시 이 블로그 글의 부동의 1위는 월별 외부 장학금 모음글이다. 확실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검색할 만한 정보성글 하나를 잘 작성해두면 이런 글들이 효자글이 되어서 꾸준한 방문자를 데려와준다. 작성일을 보면 이 글은 2021년도에 처음 개설하고 쓴 글인데 그 때 부터 지금까지 인기글 1등의 자리에 있다. 거의 내버려두다시피 했던 블로그에 하루 방문자수가 200명은 꾸준히 들어오는 것을 보면 이 글이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 같다.
여기서 좀 웃긴 점은 네이버 블로그는 현재 1,000개 이상의 발행글을 적었고 티스토리는 171개의 발행글이 있다. 그런데 일 방문자 수로 보자면 네이버나 티스토리나 비슷하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요즘에도 꾸준히 글을 발행하고 있음에도 관리를 전혀 안하고 있는 티스토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2023년의 방문자 수
이 블로그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했던 달은 5월이다. 아무래도 내 블로그에는 무대예술전문인 시험과 관련된 글이 대부분인데 6월에 시험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올해는 무대음향 2급을 준비해야한다. 다시 이 블로그를 활성화 시킬 때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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